KT가 주요 주주에게 '뉴 거버넌스 구축 TF'에 참여할 전문가 9명을 추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날까지 지분 1% 이상인 17개 국내외 주요 주주로부터 TF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추천을 받아본 결과, 7개 기관에서 9명을 추천했다.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KT 주주총회에 주주들이 총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다만 KT는 "일부 주주의 의사에 따라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F 참여 명단은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 다시 알리겠다"고 했다.
앞서 KT는 지난 5일 뉴 거버넌스 TF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를 확정하기 위해 지분 1% 이상(지난해 말 기준)의 국내외 주요 주주 대상으로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김용헌 사외이사 등 4인으로 구성된 현 임시 이사회는 9명의 후보군 중 5명 내외를 추려 TF 참여 명단을 확정한다. 이사회는 외부 전문가 후보들의 자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