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장애인 거주 주택, 개조 지원

광주광역시 남구가 관내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조사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남구, 장애인 거주 주택, 개조 지원

남구에 따르면 올 한해 관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대상 가구 수는 총 11세대이며, 남구는 사업비 4400여만원을 투입해 재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택 내 화장실 정비를 비롯해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보조 손잡이 설치 등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 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와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각 가구당 지원하는 금액은 380만원 이내로 지원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가구 가운데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가 및 임대주택 거주자로,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신체적 및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이라는 게 남구의 설명이다.


주택 개조사업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오는 21일까지 주민등록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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