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일로 여행객’에게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다시, 봄’ 연극 관람권을 60% 할인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규모 연극계를 지원하고, 기차여행패스 내일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다시, 봄’은 무궁화호 기차에서 뜻하지 않게 마주앉은 네 사람이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연극이다. 내일로 여행객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사연이 얽히면서 소소한 웃음과 기차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오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대학로 코델아트홀에서 평일 1회, 주말·공휴일 2회 공연하며, 예매 등의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다시, 봄’으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생생한 연극 무대를 위해 승무원 유니폼, 안내방송 음원 등의 소품을 지원하고, 극단 측은 내일로 할인혜택과 기차여행 포스터 등을 공연장에 비치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인스타그램 채널 한국철도와 KTX 매거진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한편 코레일은 내일로를 ‘ADULT(일반)’권과 ‘YOUTH(만 29세 이하)’권으로 나눠 연중 판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총 8만2800여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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