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오는 14일과 19일, 국내 1위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과 TV홈쇼핑 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TV홈쇼핑 방송에서 2시간 동안 40억원에 달하는 주문금액이 몰리는 등 성공을 거두면서 이달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 스튜디오와 머스트잇 매장 이원 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날 인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가죽 가방 '드래곤 디퓨전'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구찌, 버버리, 이자벨마랑, 아이그너 등 명품 브랜드 상품도 특가에 내놓는다. 방송 중 구매 시 무이자 24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머스트잇 TV홈쇼핑 론칭 방송[사진제공=CJ온스타일].
지난해 6월 CJ온스타일이 머스트잇에 전략적 투자를 하면서 양사 간 협업이 본격화했다. 이달부터 머스트잇 상품을 CJ온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인터페이스(API)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이용하는 2030세대 소비자를 CJ온스타일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기 위한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은 "머스트잇은 2011년 창업 후 10년간 지속해서 영업이익을 내고 성장을 이룬 몇 안 되는 커머스 플랫폼"이라며 "경쟁력 높은 상품 포트폴리오, 가품 발견 시 200% 책임 보상, 품절·지연 보상 등 '머스트잇 케어'를 도입해 높은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T 인프라 및 고객 서비스 역량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 명품 전문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머스트잇 LIVE'도 론칭했다. 현재 머스트잇 LIVE는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월 1회 고정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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