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구내에서 오래된 폭발물이 발견돼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께 용산역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 중 오래된 폭탄이 발견됐다.
폭탄이 발견된 직후 공사는 중지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및 관계기관 등은 사태 파악 시까지 용산역 3개 선로에 대한 사용 중지를 지시했다. 폭발물 처리반이 도착한 이후 포탄 해체 작업이 진행됐으며 해체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요청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지됐다.
경찰은 해당 폭탄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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