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경남도정 제안광장(GPS)이 10일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열렸다.
경남도에 따르면 제안광장의 영문 약어인 ‘GPS(GyeongnamProposalSquare)’는 도정에 대한 의견을 직원 누구나 개진하는 장으로 내비게이션에 쓰이는 GPS처럼 도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광장이라는 의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경남도정 제안광장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이날 제안광장에는 도 본청 직원과 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 시·군 일선 소방서 소방관 등 다양한 직렬의 직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내 자연휴양림 중 반려견 동반 가능 구역(댕댕존) 도입 ▲도 누리집에 민자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시스템 구축 ▲소방관서 앞 긴급출동 우선 신호시스템 개선 등 기존 시설과 시스템 일부를 개선해 정책효과를 높일 방안을 내놓았다.
경남도정 제안광장 참석자가 경남만의 서체 도입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최윤덕, 이순신 장군 캐릭터화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군마을 조성 ▲도와 산하기관 심벌마크 통일 ▲경남만의 서체 도입 등도 제안했다.
박 도지사는 “도정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제안들이 많았다”며 “오늘 제안들에 대한 비용과 실효성 등을 잘 검토해서 반영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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