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교보손글씨2022김혜남’ 서체 무료 배포

교보문고는 ‘교보손글씨2022김혜남’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서체는 작년 제8회 교보손글씨대회에서 일반부문 으뜸상을 수상한 김혜남 씨의 손글씨다. 수상 당시 82세였던 김혜남 씨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교보문고, ‘교보손글씨2022김혜남’ 서체 무료 배포

서체 제작은 윤디자인그룹이 맡았다. 글자의 흐름과 꺾임에서 손글씨만의 특징적인 측면을 살리면서 가독성과 판독성을 높였다. 가로와 세로획 간의 굵기 차이가 작고, 전체적인 글씨 형태가 세로로 길고 얇은 펜글씨 스타일로 서정적인 글의 본문용에 적합하다.

‘교보손글씨2022김혜남’ 서체는 교보손글씨대회 수상작으로 만들어진 4번째 폰트다. 지난 수상작을 포함해 교보문고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인쇄물, 웹, 모바일, 광고물, 영상자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올해는 5월2일 '제9회 교보손글씨대회'로 시작으로 손글씨문화확산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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