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5인 미만 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토론회 연다

광주시의회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위원장 채은지)는 29일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함께 5인 미만 사업장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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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지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현미 정책연구원(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2022년도 광주지역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실태조사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노사민정 각 분야별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리찾기유니온 정진우 위원장, 한국외식산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윤상현 경영지원부장, 광주경실련 오주섭 사무처장, 광주시노동정책관실 최석원 노동정책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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