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딸바·생크림 디저트 출시…“달콤한 봄맞이”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 6종 판매

세븐일레븐은 봄을 맞아 딸기, 바나나, 우유 생크림 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한 프리미엄 차별화 디저트 6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뽐뽐도넛딸기생크림, 설목장우유생크림번,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달 29일엔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 설목장우유카스테라샌드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별화 디저트 6종.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별화 디저트 6종. [사진제공=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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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도넛딸기생크림은 일러스트 브랜드 뽐뽐 스튜디오의 토끼 캐릭터인 토비를 활용한 협업 상품으로, 두툼한 도넛 안에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생크림을 듬뿍 넣었다. 뽐뽐도넛바나나카라멜은 빵빵한 도넛과 달콤한 카라멜향이 더해진 바나나 생크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설목장우유생크림번은 해발 1000m의 대관령에 위치한 설목장 우유를 넣은 생크림빵이다. 바나나는원래하얗다미니롤과 바나나는원래하얗다케이크는 매일우유와의 협업 상품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달콤한 바나나우유크림을 담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디저트 열풍이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모습”이라며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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