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믈멀티미디어, 고스트로보틱스 잔금 납입 완료…최대주주 변경

다믈멀티미디어는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다믈멀티미디어의 전 최대주주 베노홀딩스 외 1인은 지난 1월30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외 2인과 300만주를 주당 1만원, 3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잔금 납입일은 오는 22일이었는데 하루 앞당긴 이날 잔금을 납입하고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다.

앞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6일 200억원 규모의 다믈멀티미디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납입에 총 546만304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잔금 납입으로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총 626만5040주(21.45%)를 보유한 다믈멀티미디어의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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