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버섯재배농장서 ‘불’ … 재배사 2동 전소

소방대원이 경남 진주 버섯재배농장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이 경남 진주 버섯재배농장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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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1시 19분께 경남 진주시 사봉면의 버섯재배농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새벽 5시 41분께 꺼졌으나 재배사 2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배양기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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