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애프터눈 티 등 새 디저트 선봬

오션뷰 카페 '마마티라'서 이용 가능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삼척은 그리스 산토리니 콘셉트의 오션뷰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쏠비치 삼척 마마티라 디저트 신메뉴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쏠비치 삼척 마마티라 디저트 신메뉴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제공=대명소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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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삼척 내 카페&베이커리 '마마티라'에서 제철 과일로 만든 애프터눈 티 세트와 떠먹는 스콘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마마티라가 다양한 스콘을 시그니처 메뉴로 리뉴얼 개장한 이후 타르트와 마카롱, 샌드위치 등을 추가한 것이다.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애프터 눈 티 세트는 세이보리 및 디저트 메뉴와 커피 또는 티로 구성했다. 떠먹는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콘에 부드러운 특제크림을 섞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딸기, 산딸기, 망고 등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쏠비치 삼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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