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광건설㈜ 나안균 대표,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올 초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현재까지 416명이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토광건설㈜ 나안균 대표가 7일 함평군청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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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안균 대표는 함평군에 1억원 상당의 경로당 건립 부지를 기부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우리 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나안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자동차 극장 예매권, 캠핑꾸러미 등 40개 품목, 93종을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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