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브로셔, 세계 3대 홍보물 경연 '머큐리 어워즈' 동상 수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종합 홍보 책자인 'IFEZ 브로셔'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머큐리 어워즈(Mercury Excellence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2022/2023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미국 머콤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 상은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아스트리드 어워즈(ASTRID Awards)'와 함께 공공기관·기업의 홍보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다.


기업 브로셔 부문에서 수상한 IFEZ 브로셔는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경쟁력, 주요 개발사업, 발자취와 핵심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IFEZ 대표 홍보물이다.


인천경제청이 발행물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경제청 소식지 'IFEZ 저널'이 지난해 10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홍보물 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인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책자(오른쪽)와 '머큐리 어워즈' 상장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책자(오른쪽)와 '머큐리 어워즈' 상장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원본보기 아이콘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