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 실시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증시 환경에서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당사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 신용·대출 거래 없는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용·대출 금리 연 4.5%, 60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1인 1계좌에 한하여 주식거래 가능한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위탁 계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영업점계좌와 Prestige 우대금리, 협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용·대출 금리 연 4.5%, 60일간 적용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이후에는 별도 통보 없이 Prime 센터(비대면, 은행연계) 주식매매 수수료 우대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된다.


KB증권 김영일 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적정 담보 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증권이 임의처분 될 수 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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