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조합장선거, 인천서 후보 54명 등록…평균 경쟁률 2.3대 1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다음 달 8일 실시되는 '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인천에서는 모두 54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22일 23개 조합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제1·2회 조합장 선거 평균 경쟁률 3대 1, 2.8대 1보다 경쟁률이 낮았다.

조합별로는 농협 30명, 수협 10명, 산림조합 6명, 인삼협 5명, 축협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조합은 강화인삼협동조합으로,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강화농협(4대 1), 강화남부농협·강화농협·검단농협·경인북부수협·계양농협·영흥수협·중구농협(이상 3 대 1) 순이다.


단일 후보 등록에 따라 무투표로 분류된 조합은 4곳이다.

전체 후보자의 연령별로는 50대 10명, 60대 39명, 70세 이상이 5명이며 모두 남성이다.


후보자는 23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다음 달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시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를 오는 27일까지 조합 사무소 등지에 게시하고,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28일까지 선거인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후보자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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