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선문규 이사장 연임

선문규 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이사장 [사진제공=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선문규 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이사장 [사진제공=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선문규 신흥콘크리트 대표가 전남남부레미콘 조합 이사장에 연임됐다.


22일 전남남부레미콘조합에 따르면 남부조합은 최근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일후보로 등록한 전임 선문규 이사장을 경선 없이 추대해 선출했다.

선문규 이사장은 “조합을 운영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은 물론 단합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남부레미콘조합은 신안·목포·무안·영암·해남·진도·완도·장흥 8개 지역에서 43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