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에 난방비 지원

서생면 150세대 2000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2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2000만원을 전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2000만원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2000만원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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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가 쾌척한 지원금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생면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본부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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