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 보험 바꾼다"…굿리치 새 단장

새 브랜드 광고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기술로 보험을 바꾸겠다는 새 슬로건을 마련했다.


16일 굿리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새 슬로건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를 내세운 브랜드광고를 공개했다.

굿리치가 지금까지 바꿔온 사용자들의 보험 관리 방법을 알리고 국내 대표 인슈어테크 기업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는 굿리치 앱의 3가지 중요 기능을 집중 조명했다. ▲여러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본인과 가족의 보험까지 더 ‘넓게’ 조회할 수 있는 보험조회 기능 ▲성별, 연령, 보장내역별로 보험을 더 '깊게' 분석할 수 있는 보험분석 기능 ▲간편한 보험금 청구 서류 업로드로 보험금 청구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보험금청구 기능 등이다.


이병관 굿리치 상무는 "미래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려 했다"며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처럼 전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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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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