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방화문 개방 특별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는 현장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 북부소방서, 방화문 개방 특별훈련 실시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등 위급상황에서 대원들의 신속,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19구조대원을 교관으로 오는 4월18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방화문 구조 이해 ▲문개방 장비의 종류 및 파괴기구 사용 방법 ▲2인 1조 반복 숙달 훈련 ▲방화문 개방 시 주의사항 ▲현장 대응기술 경험 공유 등 이다.


주선미 119재난대응과장은 “지속적인 대응기술 공유와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활동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