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발 단기입국자 양성률 0.9%…누적 9.0%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화 자료사진./영종도=강진형 기자aymsdream@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화 자료사진./영종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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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공항에서 즉시 검사를 받은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0.9%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 330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3명이 확진됐다. 양성률은 0.9%로 전날(2.4%)보다 감소했다.

지난달 2일부터 중국을 통해 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의 수는 모두 4만4965명이다. 단기체류자의 공항 검사 양성률은 직전 날보다 0.3%포인트 떨어지며 누적 9.0%(8497명 중 761명 확진)가 됐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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