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위트룸서 묵고 VIP전용 스키 타세요"

프리미어 상품 '윈터 프레스티지' 출시

휘닉스 평창은 호텔 최고급 객실을 이용하고 전용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휘닉스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사진제공=휘닉스 호텔&리조트]

휘닉스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사진제공=휘닉스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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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프레스티지는 휘닉스호텔 최상위 객실과 조·중·석식 뷔페, 마스터즈클럽 2인 이용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VIP 전용 스키 상품도 결합했다. 휘닉스호텔 스위트룸 이상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금액은 250만원부터다.


마스터즈 클럽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프리미어 멤버십이다. 시즌 패스, 전용 슬로프, 1대 1 맞춤 강습, 최고급 스키 장비 대여, 전용 라커룸과 주차장,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블루캐니언과 스노우빌리지 이용 등을 제공한다. 마스터즈 회원에게는 객실 2박과 글램핑 이용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파크 운영 기간을 3월26일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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