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올인원' 커플 패키지 시작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위한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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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위한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에서 즐기는 풀코스 디너를 비롯해 로맨틱 무드를 완성하는 미니 플라워 부케,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플 촬영권 등을 담았다.

인룸 다이닝 코스는 캐비어, 훈제 연어, 가든 샐러드로 구성된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버섯 스프와 트러플 크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홀랜다이즈 라구 소스로 조리한 오븐 로브스터 구이, 시나몬 파나코타와 바삭한 튈 디저트 등이 준비된다. 2인 4코스 디너와 함께 레드 와인 1병도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미니 플라워 부케가 함께 전달된다.


로맨틱 모먼츠 패키지 예약 기간은 오는 3월11일까지다. 투숙 기간은 2월10일부터 14일, 3월10일부터 14일까지다. 체크인 3일 전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객실 예약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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