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설 연휴 비대면 진료·무료상담 서비스 정상 운영"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설 연휴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비대면 진료와 실시간 무료상담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지난해 설과 추석 기간에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해 앱 이용자가 전주 대비 평균 28% 증가하는 등 연휴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전문 의료진이 건강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는 '실시간 무료상담'도 24시간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관련 궁금증을 남기면 5분 이내에 답변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독감 등 감염병 검사나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닥터나우의 가까운 병원 찾기 서비스를 통해 방문 가능한 의료기관 검색도 가능하다.


박태경 닥터나우 라스트마일 팀장은 "제휴 의료기관과 배송 인프라 시스템 운영에 집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휴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닥터나우 "설 연휴 비대면 진료·무료상담 서비스 정상 운영" 원본보기 아이콘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