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호캉스" 메이필드호텔 서울, 설맞이 패키지

조식 뷔페 한식 섹션에 떡국, 전 등 준비
국내 대표 티 브랜드 '대한다업' 전통차도

대한다업 호박팥차 티백(사진제공=메이필드 호텔 서울).

대한다업 호박팥차 티백(사진제공=메이필드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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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은 2023년 첫 명절을 맞아 호텔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계묘년 설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명절 대표 음식을 조식 뷔페 한식 섹션에 마련하고 전통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과 토끼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페리어 트윈 객실 1박과 떡국, 전 등 설 대표 음식이 준비된 캐슬테라스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60여년 전통 티 브랜드 대한다업에서 커피 로스터가 특수 로스팅 기법으로 호박과 팥 고유의 맛과 영양소를 담아 만든 호박팥차를 로비라운지에서 휘낭시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박팥차 삼각 티백과 티보틀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체련장과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끼띠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 패키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판매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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