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 방문의 해’ 릴레이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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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대외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군민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고창 방문의 해’를 주제로 고창군을 홍보하거나 한 해의 다짐을 담은 나만의 문구를 피켓에 작성해 SNS에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창 방문의 해 추진단 직원들을 시작으로 읍면과 기관·사회단체, 나아가 너도나도 동참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고창군 공무원으로서 2023년을 고창 방문의 해로 맞이해 아름다운 고창을 널리 알리고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하고 더 안전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고운기 고창방문의해 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고창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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