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연극전용 가변형 블랙박스 소극장 개관

경복대학교가 최근 연극전용 가변형 블랙박스 소극장 'studio KUM'을 개관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가 최근 연극전용 가변형 블랙박스 소극장 'studio KUM'을 개관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최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에 연극전용 가변형 블랙박스 소극장 'studio KUM'을 개관했다.


'studio KUM'은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좀 더 현실화시켜 줄 수 있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수 있게 블랙박스 형태의 소극장으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이로써 재학생들은 공간에 대한 적응을 위해 오디션부터 공연까지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연습과 리허설을 진행하며 작품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studio KUM'은 기존의 일반적인 프로시니움(액자틀) 무대에서 벗어나 시대, 장르, 형식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 가능한 무대를 만들 수 있게 설계됐다.


경복대 관계자는 "'studio KUM'의 개관으로 공연예술학과는 뮤지컬 전용극장과 연극 전용극장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재학생들이 분야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모든 공연의 무대 제작, 조명디자인, 음향디자인, 의상 제작 등을 직접 할 수 있어 추가로 공연비를 납부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극, 뮤지컬을 공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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