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버디는 사랑을 싣고.’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의 기부 활동이 화제다. 김 회장 가족은 14일 1년간의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6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2020년 5200만원, 2021년 4600백만원 등 누적 기부금이 1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7만5000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 25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된다. 김 회장은 "버디 기금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20년부터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대전지역 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 또 2010년부터 유성구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00년 5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스크린골프 벤처 기업 ‘골프존’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현재 스크린골프 사업을 넘어 GDR아카데미, 골프장 운영, 골프용품 유통, 거리측정기 및 VR콘텐츠 개발, 국내 최대의 골프 플랫폼(골프존닷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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