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보온성·활동성 극대화 '미테레 다운' 출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깔끔한 디자인에 로고 포인트

발리스틱골프의 F/W시즌 미테레 컬렉션 다운. 사진제공=발리스틱골프

발리스틱골프의 F/W시즌 미테레 컬렉션 다운. 사진제공=발리스틱골프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겨울철 골퍼를 사로잡는 필드룩 '미테레 다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F/W 시즌 상품으로 출시한 미테레 다운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칼라를 바탕으로 해 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고기능성 발열 방풍 안감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골퍼들의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등판 부분엔 액션 밴드를 적용해 스윙 시에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거위 털 베스트와 경량 튜브다운, 롱 헤비 다운, 퀼팅다운 등 구성도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제품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 아우터엔 허리 스트링과 벨트를 넣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미테레는 '쏘다', '던지다'라는 뜻을 가진 미사일의 라틴어로, ‘단순히 목표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골퍼의 니즈에 따라 방향과 속도를 바꿔 목표물에 명중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겨울에도 골프장으로 떠나는 골퍼를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한 미테레 다운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미테레 다운은 골퍼들에게 최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줄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자신감을 주는 진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