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 V2' 출시

뉴트리코어,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 V2'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증 유산균 ‘다이어트 유산균 V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뉴트리코어의 다이어트 유산균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 내 미생물을 관리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및 장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물 유래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락토바실러스 케베터스 HY7601’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KY1032’를 1대 1 비율로 배합해 체중과 허리둘레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뉴트리코어 다이어트 유산균 V2는 살아있는 유산균이 100억 마리 보장돼 하루 1포만으로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유산균의 생육과 활성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등 삼중으로 첨가해 장 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비오틴과 비타민B1 등도 함유했다.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은 일일 영양 섭취 기준치의 100%를 담아냈으며,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함유해 하루 한 포로 다이어트와 장 건강, 에너지 대사 등 총 6중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다이어트 유산균 V2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증 유산균 외에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진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콜레우스포스콜리, 레몬밤, 녹차, 현미호분, 귀리 식이섬유 등을 부원료로 함유했다”며 “분말을 만들 때 생산성이나 맛 향상, 제품 안정화를 위해 넣는 화학부형제와 첨가물 등을 모두 배제해 안심하고 매일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