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의 새로운 얼굴 ‘해범이&뿌뿌’입니다! … 캐릭터 캘린더 제작 배포

부산항만공사 2023년도 BPA 벽걸이용 달력 표지.

부산항만공사 2023년도 BPA 벽걸이용 달력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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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7월 리뉴얼한 BPA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뿌뿌’ 캐릭터를 활용해 2023년도 캘린더를 제작·배포한다.


이번 캘린더 제작은 부산항 주요 고객과 연관기업·단체 등 대내외에 ‘해범이&뿌뿌’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며 다른 해의 캘린더와 다르게 캐릭터 일러스트로 꾸며졌다.

캘린더는 부산항 대교, 국제 여객 터미널, 북항 친수공원, 힐링 야영장 등 부산항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가정의 달, 한글날 등 월별 대표 기념일, 계절감 등을 반영해 ‘해범이&뿌뿌’의 월별 스토리를 담고 있다.


숫자판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BPA 공식 SNS 채널 4개와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는 QR코드를 기재했다.


4월 16일 안전의 날에는 비상 상황, 안전 제안 신고를 할 수 있는 작업 중지요청 채널 QR코드를 삽입해 부산항 근로자의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또 혁신경영, ESG경영, 안전 경영, 글로벌경영 등 공사의 경영방침과 BPA 달력의 고유 특성을 살리기 위해 부산항 개장일, 부두 터미널·운영사 개장일, 유관 단체 설립일과 같은 부산항 관련 각종 기념일도 표기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리뉴얼한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가 실린 2023년도 달력으로 BPA가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PA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해범이&뿌뿌’가 부산항의 홍보 요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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