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극장가 등판 … ‘젠틀맨’ 12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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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주지훈 주연 '젠틀맨'이 12월 28일 개봉한다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젠틀맨'은 성공률 높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사건을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에 맞서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통쾌함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주지훈이 흥신소 사장 지현수를 연기하고, 박성웅이 귀족 검사 출신 로펌 재벌 권도훈으로 분한다. 검사들의 검사이자 감찰부의 유명 독종 검사 김화진은 최성은이 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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