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효성첨단소재 는 16일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778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2025년 2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친환경 정책에 따른 CNG, 수소 등 고압용기 및 태양광 단열재 등 글로벌 탄소섬유 수요증가에 따른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효성첨단소재는 중국 계열사인 Hyosung Carbon Materials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383억4960만원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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