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손복남 CJ그룹 고문 빈소 조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마련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모친인 고 손복남 고문 빈소에 조문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마련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모친인 고 손복남 고문 빈소에 조문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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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6일 이재현 CJ 그룹 회장 모친인 고(故) 손복남 고문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55분께 서울 중구 필동 CJ 인재원 내 마련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도 오후 1시50분께 조문했다.

손 고문은 지난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이재현 회장의 모친으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故) 이맹희 CJ 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하다.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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