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할로윈’ 라이브방송 최대 40% 특가 판매

11번가, 아마존 '할로윈' 특집 라이브 방송. (사진제공=11번가)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핼러윈 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아마존 ‘핼러윈’ 특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엄선한 미국 감성의 핼러윈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 ‘핼러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핼러윈 필수 아이템인 성인용 코스튬 의상부터 파티용품, 간식류 등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총 20여개 상품을 방송 시간대에 한정한 특가 딜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코스튬 의상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파티용품과 달콤한 간식류도 한자리에 모았다. ▲호박 캐릭터가 그려진 디저트 접시와 냅킨 ▲핼러윈 머그잔 세트 ▲박쥐 모양의 장식 소품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들과 초콜릿 칩 쿠키, 과일 맛 젤리 등을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들도 마련됐다. 11번가는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핼러윈 선물 팩’을 증정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첫 결제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 최대 5000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 앤 글로벌담당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운 명절로 자리 잡은 핼러윈을 겨냥해, 진한 미국 본토 감성이 묻어나는 핼러윈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