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연휴 맞이 ‘가족 먹거리 대전’…“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수입 삼겹살·목심 등 20% 할인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배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배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연휴를 맞아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상품으로 추석 이후에 딴 나주배 4~7입을 7980원에 판매한다. 추석 시즌 때 배 판매 가격이 약 1만5000원이상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45% 수준의 가격이다. 머루포도 3k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 판매하며, 수입 삼겹살·목심 전품목과 가을 생물 새우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밥인 스시블랙 초밥 5종, 오늘 채식 비건 두부면 샐러드, 참깨 치킨 샐러드, 콩불고기 샐러드 랩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최대 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전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삼성·LG전자 대형가전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가전 전품목에 대해 300·500·700·1000·1500만원 결제 시 10·20·30·50·8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신선 먹거리부터 가전, 패션,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행사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