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 금리 인상

정기예금 2종, 우대금리가 최대 0.90%p에서 1.05%p로 인상돼

경남은행 본점.

경남은행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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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특별 판매 중이다.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주는 고객감사(0.15%p) 우대금리 항목이 추가됐고 울산 2022 정기예금은 울산전국체전 개최 기념 우대금리 항목이 종전 0.20%p에서 0.35%p로 올랐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2종은 우대금리가 최대 0.90%p에서 1.05%p로 인상돼 6개월은 만기 시 최고 연 3.50%, 1년은 만기 시 최고 연 3.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세전)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예금 2종 금리를 인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1년 만기 시 최고 연 3.80%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정기예금 2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은 판매 한도 5000억원으로 ▲고객감사(0.15%p) ▲비대면 채널 가입(0.2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p) ▲BNK경남은행 거래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05%p가 제공된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판매 한도 1000억원인 울산 2022 정기예금은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0.35%p) ▲울산 근무 또는 거주(0.3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p)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0.20%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05%p를 준다.


가입은 울산광역시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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