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과 관련 18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8∼19일 창원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돼, 18일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전대비 및 대처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홍 시장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전대비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소장 및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서 분야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피해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에 대한 예찰활동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사전점검 및 가동상태 ▲수방장비(양수기 등) 전진비치·수방자재(모래주머니 등) 사전배부 ▲태풍대비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운영 실태 등 대처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회의 자리에서 관계부서 및 전 공무원들에게 상습침수지역, 반지하 시설, 해일발생 지역 등 인명 피해 발생이 높은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홍 시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 서울 반지하주택 침수 인명사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 인명사고 등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할 것을 감안해 이번 태풍 내습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여러분들도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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