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청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을 활용한 우수사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GeoPros는 치안 데이터에 공간분석 기법을 적용해 범죄예방과 수사 등에 활용하는 지도 기반 범죄분석 시스템이다.
국민안전 제고 목적으로 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7일까지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주제는 GeoPros를 활용한 치안활동 우수사례다. 수사 분야에서는 범인 검거, 여죄 추적 등 수사 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행 입증 등 사건 해결 활용 사례를 모집한다. 예방 분야에선 관내 범죄다발지 분석, 범죄동향 분석 등 예방 전략 수립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
경찰청은 공모한 아이디어를 다음 달 11일부터 사흘간 평가·심사해 14일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6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과 최대 20만원 상당 부상이 주어진다. 경찰청은 향후 선발된 수상작을 GeoPros 게시판에 올려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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