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 전달 받아

경남대학교는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기업연계 취업 준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경남대학교는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기업연계 취업 준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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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대학교 정보통신AI공학과는 지난 12일 제5공학관에서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기업연계 취업 준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정보통신AI공학과는 오는 2학기에 4차 산업혁명시대 신입생 및 재학생의 역량 강화와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비전센터’ 신설을 앞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추진사업 중 하나인 ‘기업연계 취업준비지원금’ 사업 운영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발굴에 주력해왔다.


이날 첫 번째 기업인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은 것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지원기업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에 사용된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글로벌코딩연구소는 미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코딩교육 및 스마트팜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며 2016년 K-Global 300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경남대 황승국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글로벌코딩연구소 이창훈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기업발굴 및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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