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대한토지신탁과 109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금호건설 은 대한토지신탁 주식회사와 1098억원 규모 공동주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도 매출액대비 5.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 2-3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21층, 총 49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공급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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