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착!한 펫타벤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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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지난 달 29일 서울시 강동구 인근의 한 애견동반카페에서 '착!한 펫타벤처'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 펫타벤처'는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생활밀착"과 "나에게 맞춘"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자 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첫번째 오프라인 브랜딩 행사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953두의 반려견과 1859명의 반려견주가 참여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높이 5m의 대형 강아지 피규어가 설치됐다. '착!한 댕댕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곳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견주와 강아지들이 함께 자리해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됐다.


테니스코트 느낌의 '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동안 파란 배경의 이 곳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인생컷을 남기려는 견주들로 붐볐다.

반려견과 견주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내 손으로 직접 꾸며 특별한 키링을 만들 수 있는'착!한 커스텀'과 전문 캐리커쳐 화가 손으로 견주와 반려견을 그려주는 '착!한 댕댕 커리커쳐'가 인기를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우리 반려견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주는 '착!붙는 펫스널 컬러와 테라피스트의 아로마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는 '착!맞는 향기 테라피',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미술 작품을 만드는 '착!한 댕댕 작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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