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세이보리 서울’ 출시…“와규 스테이크 가득”

에그슬럿의 세이보리 서울 라인업 중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SPC그룹

에그슬럿의 세이보리 서울 라인업 중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사진=SPC그룹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의 에그슬럿은 브랜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와규 스테이크,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루꼴라, 아보카도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더한 신메뉴 라인업 ‘세이보리 서울(SAVORY SEOUL)’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베이컨 에그 앤 치즈에 앵거스 비프 패티와 루꼴라를 더한 ‘LA 바이브’ ▲와규 스테이크, 앵거스 비프 패티,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 등 고기 토핑 3종을 모두 활용한 ‘트리플 미트 치즈버거’ ▲상큼한 샐러리 솔트로 만든 에그샐러드 샌드위치에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과 풍미 가득한 아보카도를 곁들인 ‘아보 베이컨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와 수비드한 와규 삼각살 스테이크, 부드러운 식감의 아보카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규 스테이크 아보카도 페어팩스’ ▲앵거스 비프를 활용한 치즈버거에 신선하고 향긋한 루꼴라와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 루꼴라 치즈버거’ 총 5종이다.

에그슬럿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가우초(Gaucho)’를 재출시하고, 열대과일 ‘애플망고’를 원료로 한 시즌 한정 음료 스파클링 애플망고 민트 에이드와 애플망고 콤부차 2종을 함께 선보인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푸드트럭 키트’도 공개했다. 푸드트럭 키트는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에그슬럿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굿즈로,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커틀러리 세트(스푼&포크), 플레이트 2종(검정, 노랑), 컵 2종(검정, 노랑)으로 구성됐다.


에그슬럿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종이 스탬프 카드를 발급 받아 스탬프를 총 5개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리퀀시 행사를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