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LDF 스타럽스’ 4기 선정…“청년기업가 육성”

사업비 지원 및 1:1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4일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청년기업 대표들이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왼쪽)과 청년기업 대표들이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면세점은 ‘LDF 스타럽스’ 4기 청년기업 5팀을 선정하고 발대식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LDF 스타럽스는 롯데면세점이 청년기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제주 지역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PT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주 청년기업들은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각 청년기업에게 최대 4000만원의 사업지원금을 지급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업 진단부터 전문가 1:1 멘토링 등 10주 동안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엘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4기 프로젝트에는 ‘레미디’, ‘일로와’, ‘제주클린산업’, ‘카카오패밀리’ ‘프로틴돼지’ 등 지역과 상생 성장할 수 있는 청년기업들이 선정됐다. 김민희 레미디 대표는 “스타럽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유통 과정에 대한 전문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스타럽스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사회와 청년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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