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프리미엄 어메니티 공개…"알보우와 협업"

아티스트 스위트, 프로듀서 스위트 예약 시 제공
시트러스+블랙 페퍼 향…'스틸 라이프' 라인업 객실서 경험

라이즈 호텔×알보우, 협업 어메니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알보우(RboW)'와 협업해 프리미엄 어메니티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어메니티는 라이즈 호텔 아티스트 스위트, 프로듀서 스위트 예약 시 무료로 제공된다.

알보우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에서 활동한 김소형 아트디렉터가 출시한 브랜드다. 뷰티와 아트를 결합한 향수, 핸드케어, 립밤, 인테리어 소품 등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가치로 '아트테라피'를 강조, 성분 및 패키징에 신경을 썼다.

라이즈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알보우 프리미엄 어메니티는 '스틸 라이프' 라인업 제품이다. 시트러스와 블랙 페퍼 조합으로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나른한 설렘'을 담고자 했다. 핸드워시, 핸드크림, 립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라이즈 호텔은 앞서 지난달 18, 19일 라이즈 호텔 아티스트 스위트 1505호에서 알보우 팝업 쇼룸을 오픈한 바 있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라이즈 호텔과 알보우의 만남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어메니티와 편안한 휴식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