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엠파이어, 발효 식품 활용 신메뉴 4종 선봬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블루존 플레이트 발효 푸드 신메뉴 4종 포스터./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블루존 플레이트 발효 푸드 신메뉴 4종 포스터./사진=아워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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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아워홈의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발효 식품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초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 식습관을 재 해석한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한 바 있다. 지난 4월 ‘슈퍼푸드’를 콘셉트로 귀리, 아몬드, 시금치, 토마토, 마늘 등 건강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고추장, 치즈 등 발효 식품을 활용해 무더운 여름철 영양 보충을 도울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더블 치즈 불닭 반상 ▲들깨 초계 메밀 국수 ▲옥수수 치즈 왕 돈까스 ▲썸머 타이 누들 샐러드 등 총 4종이다.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고추장과 식초, 치즈 등 영양가 높은 발효 식재료를 활용했다. 발효 푸드 메뉴는 푸드엠파이어 IFC몰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 여름 열대야와 역대급 폭염이 예고돼 입맛을 돋우면서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하는 발효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블루존 플레이트 캠페인을 통해 맛과 영양을 생각한 건강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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