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시기 불확실한 경기 속 고정수요 상가 ‘관심’...‘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 주목

엔데믹시기 불확실한 경기 속 고정수요 상가 ‘관심’...‘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 주목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 변화와 금리인상 및 물가상승등 으로 고정수요층이 확실한 안정적인 상가를 선호하는 투자심리 바람, 거기에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 정책이 지속되면서 부담이 덜하고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능곡재정비촉진지구의 첫 번째 입주 단지로 바로옆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A노선 정차예정역인 대곡역과, 단지바로 앞에 능곡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가 공급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관계자는 7월 中 능곡재정비촉진지구(일명 능곡뉴타운)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단지 내 상가는 총 30개 호실로 구성되며, 7월 中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능곡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능곡사거리 대로변에 접한 상가로 일반적으로 아파트단지 주출입구 옆에 위치하는 단지내 상가와는 달리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수요도 흡수가 가능한 메리트 있는 단지내 상가로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희소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평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리인상 및 지속되는 대출규제 속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그리고 단지 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능곡초등학교 앞 초등학교를 품은 상가로 학원, 카페 등의 최적입지로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납부조건은 계약금 낙찰금액의 10%, 중도금10%, 잔금 80%이며, 잔금은 준공 예정 시점인 2022.09월이후 입주지정 만료일이전에 납부하면 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