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 3.0사업단, 5개 권역 6개 대학 “콘텐츠분야 ICC 공유·협업” MOU 체결

경일대·대전대·동국대·동서대·한림대·호남대 등 6개 대학 관계자가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일대·대전대·동국대·동서대·한림대·호남대 등 6개 대학 관계자가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경일대·대전대·동국대·동서대·한림대·호남대 등 6개 대학 간 ‘콘텐츠 분야 ICC 공유·협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단은 LINC 3.0 사업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동서대 등 6개 대학은 ▲LINC 3.0 사업 콘텐츠 분야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 ▲창업 교육, 취업 교육, 산업체 재직자 교육 등 콘텐츠 분야 인력양성 공동 추진 ▲산학 공동 R&D, 기술이전, 맞춤형 AllSET 지원 등 기술개발 사업화 공동 추진 ▲권역별 콘텐츠 분야 ICC 간의 융합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산학 R&D 기획·발굴 ▲메타버스 기반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첫 협업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콘텐츠 분야 중심 특허 셀럽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콘텐츠 분야 국책과제 기획과 연구개발로 참여대학 콘텐츠 분야 ICC의 자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의 중요한 목표인 ICC 중심의 산학연 연계 공유협업 활동으로 대학의 콘텐츠 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활동을 바탕으로 콘텐츠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