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닥터나우·당근마켓 대표 등 신규 임원 4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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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4명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부회장에는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와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가, 신임 이사에는 김용현 당근마켓 대표와 양삼주 솔루에타 대표가 선임됐다.

협회는 국내 7만여개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업종별·성장단계별 대표기업과 신산업 분야 주요 벤처기업을 임원으로 영입해 대표성을 강화하고 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역할 분담을 통해 규제 개혁, 신사업 발굴, 벤처정책 개발·제언 등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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