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1호 코로나백신 기대감 '5%↑'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코로나19 백신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기대감으로 강세다. 장 초반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6분 SK바이오사이언스 는 전 거래일대비 4.88%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10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날 식약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 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품목 허가와 관련한 전문가 회의 결과를 공개한다. 다만 이번 결과가 바로 품목 허가 유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시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 자문 절차를 거친다.


SK바이오사이언스 는 지난 4월29일 식약처에 스카이코비원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 의약품 허가 심사에는 평균 180일 이상이 소요되지만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경우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이사항이 없다면 이번 주 내 품목 허가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허가가 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1호 국산 백신을 보유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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